5월이 되니 나무꽃들이 만발이다.
이팝나무는 물론 찔레꽃, 세로티나 벚나무를 비롯해
쪽동백, 팥배나무, 산사나무까지 서로 경쟁하듯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그 와중에 붓꽃, 클레아티스(큰꽃으아리), 매발톱, 닭의장풀까지 난리법석이다.
요즘엔 새벽 5시 30분에 집을 나서도 환하다.
정말 참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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