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까지 내가 맺어온 인간관계가 과연 사랑과 존경과 공감으로 맺어진 관계일까?
그런 의문이 들 때쯤이면 나답게 산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한다.
나답게 산다는 건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잃지 않고 산다는 것이다.
남과 구별됨으로써 자기만의 삶을 살 수 있다.
내가 나다워야, 개성이 있어야, 차이가 있어야
우리는 똑같은 벽돌로 쌓은 벽돌담이 아니라
서로의 개성과 개성이 어우러져서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돌담이 만들어진다.
들쭉날쭉한 돌들이 맞물린 시골의 낮은 돌담을 떠올리며
우리 모두 나다움을 생각해보자.
죽음 앞에서 죽음을 질문하는 삶!
육체의 고통 앞에서도 인간의 고매함을 끝끝내 지켜내고자하는 삶!
어쩌면 우리의 삶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시계추처럼 오가는 삶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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