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식물인 석잠풀이 최근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서 치매예방과 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타게 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석잠풀은 전국 각지의 들판이나 논두렁 또는 풀밭에 자라며 습기 있는 곳을 좋아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서 꿀풀과에 속한다.
석잠풀 이름의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있으나 한자어로 석잠(石蠶)은 ‘돌누에’라는 뜻이다. 석잠은 물에 사는 곤충의 이름이며 ’물여우’라고도 하고 곤충의 어린벌레가 누에고치 모양의 원통 집을 짓고 그 속에 들어가 산다고 한다. 그래서 석잠이라고 불렀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