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좌파의 뿌리 깊은 나무는 든든한 좌파 문화시장이다. 우파는 그 문화시장이 없다. 그래서 늘 흔들리는 것이다.
그 좌파 문화시장 규모를 키우는게 바로 공영방송이다. 그렇게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다. 규모가 커질수록 선동을 위한 맞춤형 인력과 선동 ‘꾼’들을 더 많이 키워낼 수 있다.
그렇게 키워진 게 바로 김어준 김재동 같은 입만 달고 다니는 ‘꾼’들이다. 그리고 공영방송에 출연해 ‘민족’ 운운하며 눈물 짜내는 ‘작가 호소인’들이다. 그들을 잘 뜯어보면 공통점이 있다. 컨텐츠가 빈약한데 뜨악한 소리를 잘 한다. 그래서 ‘물개 박수’를 잘 유도한다.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일텐데, 옆에서 웃어주는 바람잡이들 역할이 더 크다. 공영방송이 ‘꾼’들을 위해 그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꾼’들은 컨텐츠가 빈약하기에 역설적으로 더욱 정파성이 강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충성심도 강하다. 자신들을 ‘자산가’로 키워준게 정파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자산은 국민들 ‘세금’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한국 좌파는 특징이 있다. 상대성이다. 남의 자산엔 사회주의를 적용하고, 자기 자산엔 자본주의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