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서 오이 하나에 2000원 이상이다. 박근혜 때 오이 5~6개에 2000원이었다. 이렇게 파, 마늘, 고추, 오이, 양파 같은 기본 식재료가 3~5배씩 올라버리면 자영업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식당들은 버틸 수가 없다.
문재인이 원재료의 핵심인 인건비를 50% 상승시키자 모든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식재료는 유통업자의 농간까지 더해져 오이처럼 10배 이상 오른 품목도 많다. 재료비가 이렇게 폭등하자 식당들은 메뉴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고 거의 모든 메뉴가 2배 이상 올랐다. 김밥 한줄 5천원은 기본이고 떡볶이 세트가 만원이 훌쩍 넘는다. 식사 한끼 만원은 요즘 기본이다.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는 줄어든다. 국민의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불황이 시작되었고 소득주도성장이 [실질소득 감소]라는 건국이래 최초의 소득 역성장을 만들어냈다.
자영업자는 임대료, 원재료, 인건비 상승으로 장사할수록 적자가 나는 형국이 되어 폐업률이 치솟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벼랑끝으로 내몰리면서 경기 침체와 불황이 모든 산업분야를 강타하고 있다.
제2의 IMF는 자영업자 붕괴로부터 찾아올 수도 있다. 한국은 자영업자층이 매우 두꺼워 이는 즉각적으로 부동산, 내수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심하면 90년대 일본식으로 금융권 위기까지 번질 수 있다. 간절하게 기도해 본다. 일본식 장기불황만은 닮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