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여름꽃 능소화가 드디어 피기 시작했다.
요염한 꼬리조팝나무꽃도 피고,
못생긴 모과도 익어가고, 옥수수도도 커가고, 봉선화, 미국미역취, 해당화, 귀룽나무꽃도 보인다.
그리고 조그만 꽃이라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바위취도 만개했다.
어디를 가나 어여쁜 꽃들이 반겨주지만
양심 없는 인간들이 곳곳에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인해 기분이 다운되기도 한다.
그래도 자연은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로 우리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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