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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와 지구의 미래

정치,시사

by 흙둔지 2024. 12. 2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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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도데체 어떤 인물일까?
젊은 나이에 잇달아 사업에 성공하며 큰돈을 벌었지만, 
일론 머스크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번 돈을 자본 삼아 새로운 사업에 나섰다. 
그는 미래에 자신이 집중할 분야로 인터넷과 청정에너지, 
우주산업이라는 매우 다른 세 가지를 꼽았다. 
하나만 잘하기도 어려운 영역에서, 
일론 머스크는 매우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세 영역을 모두 성장시켰다.

2020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민간 기업 세계 최초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Crew Dragon)’을 발사했다. 
크루 드래곤은 국제 우주정거장(ISS)과의 도킹에도 성공했다.
2002년 일론 머스크가 전자결제 기업인 페이팔을 매각하고 
스페이스X를 설립할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의심했었다.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저렴한 로켓을 만들겠다”는 그의 선언은 
허무 맹랑한 소리로만 여겨졌다.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첫 번째 로켓인 ‘펠컨1(Falcon 1)’을 발사했지만 
화재가 일어났고 이후 두차례 더 로켓을 발사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2008년에 비로소 펠컨1이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화물을 보내는 수송 사업자로 스페이스X를 선정했다. 
우주 화물선을 운영하는 민간업체는 현재로서는 스페이스X가 유일하다.
상당한 비용이 드는 우주산업은 민간기업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다. 
일론 머스크가 우주산업에 뛰어든 초창기에는 
허황한 도전이라며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네 번째 로켓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그는 
우주산업에서도 안정화를 이루어 갔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계획은 단순히 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데 그치지 않는다. 
2004년 언론 인터뷰에서 
“달 기지를 건설하고 화성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던 그는 
8만명 규모의 화성 식민지 건설 구상까지 갖고 있다. 
공상과학 소설에 등장하던 장면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의 계획은 테슬라 전기차부터 시작해 
앞으로 달라질 우리 생활 전반을 고려한 파이프라인이 구축되어 있다. 
실제로 테슬라는 자율주행 FSD(Full Self-driving) 서비스부터 
인간의 뇌를 닮은 인공지능 신경망 뉴럴넷, 
뉴럴넷을 학습시키기 위한 도조 컴퓨터 인프라, 
이를 구성하는 각종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영역을 직접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결국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자율주행 FSD를 다른 회사에도 파는 엄청난 회사로 성장하면서,
우주산업을 리드하는 미래의 주동적인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
몇년안에 꿈만같던 자율주행이 현실화될 게 확실해지고 있다.
그리고 향후 우주산업의 결과로 인해 인공위성을 이용한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을 뛰어넘어 혁신적인 성장을 이룩할게 틀림없어 보인다.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언제 상용화할지 등 
그간의 실패와 성공 경험을 통해 이미 고도화된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가동될 일만 남은 곳은 
일론 머스크가 구상한 생태계만이 유일하다.
향 후 그의 존재로 인해 지구의 미래가 얼마나 크게 변화될지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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